작년 기준으로 인천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돈 반면,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받은 ‘전국 노후주택 관리 실태’에 따르면 건축 후 30년 이상이 경과한 노후주택은 인천의 경우 34만6천463호로 인천 전체(115만2천762호)의 30.1%에 달해 전국 평균(28%)보다 높았다.
경기도는 88만7천062호로 경기 전체 (496만2천282호)의 17.9%로 상대적으로 신축 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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