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로 예정된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일정이 예정대로 이뤄질 예정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Russell)은 7일(현지시간) '2025년 9월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의 WGBI 편입 일정이 당초 예정대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FTSE 러셀은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동일한 비중으로 총 8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편입할 예정"이라며 "한국 국채의 원활한 지수편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투자자, 시장 인프라 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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