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 염두' 강백호, 이적할까 잔류할까…"내 마음 속엔 KT팬 분들 최고"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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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출 염두' 강백호, 이적할까 잔류할까…"내 마음 속엔 KT팬 분들 최고" 의미심장

유다연 인턴기자┃KT 위즈 강백호(26)가 2025 시즌 후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강백호는 7일 개인 SNS를 통해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시즌이다.그런데도 많은 관심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때문에 강백호가 KT에 잔류할지도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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