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끝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불참을 결정하면서, 대회 개막을 앞둔 LPGA와 주최 측은 ‘간판스타 없는 대회’를 치르게 됐다.
국내 골프계 한 관계자는 “코다 측이 지난달 말 인터내셔널 크라운 불참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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