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의령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의령에 약 3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군은 축제장인 의령군민공원과 남강 솥바위 등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날 것을 대비해 하루당 안전관리 인원 약 270명을 배치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9일 오후 의령군민공원에는 축제 기간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측한 군은 펜스를 설치 등으로 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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