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강북 재개발 시계 멈춰…많은 정치인 통렬히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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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강북 재개발 시계 멈춰…많은 정치인 통렬히 반성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부진 책임을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에 물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 시장은 8일 페이스북에서 "제가 서울시로 돌아오기 전까지 서울 전역에서 해제된 재정비촉진구역은 전체 319개 사업장 중 총 105곳에 달하는데 그중 강북 지역이 59곳"이라며 "서울이 혹독한 공급 가뭄 현상을 겪어야 했던 중요한 배경"이라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제가 무엇보다 안타깝게 느끼는 곳은 장시간 주거정비사업의 시계가 멈춰버린 강북 지역이다.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면 강북 개발의 속도와 성과는 달라졌을 것"이라며 "강북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던 많은 정치인이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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