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집이 있는 서울’은 불가능한 미래가 아니다”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이 미래를 향한 불씨를 되살리고 있다.강북이 먼저 달라지고, 결국 서울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난 주 발표한 31만호 착공 계획만큼 많은 호응을 보내주신 계획이 강북구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 4000 세대 공급 계획”이라며 “서울시로 돌아오기 전까지 서울 전역에서 해제된 재정비촉진구역은 전체 319개 사업장 중 총 105곳에 달하는데, 그 중 강북 지역이 59곳입니다.서울이 혹독한 공급 가뭄 현상을 겪어야 했던 중요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2030년 상반기 미아2구역 4003호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강북의 변화는 단순한 주택공급이 아니다.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주택단지의 출현이자, 강북 전성시대를 이끌 첫 신호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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