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빈자리 SON 절친이 메운다…“인터 마이애미, 영입 협상 막바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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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빈자리 SON 절친이 메운다…“인터 마이애미, 영입 협상 막바지 단계”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라며 “인터 마이애미는 또 다른 스페인 출신 수비수 레길론을 자유 계약(FA)으로 영입하기 위한 협상 막바지 단계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알바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다.

지난 2022-23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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