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브존스포르가 안드레 오나나를 완전 영입하려고 한다.
영국 ‘더선’은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난 지 몇 주 만에 완전 이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트라브존스포르는 완전 영입 옵션이나 의무 조항이 없는 임대 영입에도 불구하고 오나나 측에 완전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오나나는 첫 4경기에서 2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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