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귀가하라는 경찰에 휴대전화 던진 손님,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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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귀가하라는 경찰에 휴대전화 던진 손님, 징역형 집유

주점에서 술에 취해 경찰에 욕설을 하고 휴대전화를 던지며 난동을 부린 손님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김보현 판사)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9일 오전 2시50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주점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양주경찰서 소속 B경위에게 욕설을 하며 머리에 휴대전화를 던진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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