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훈련 비밀문서 책상에 방치 후 퇴근한 軍 장성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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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비밀문서 책상에 방치 후 퇴근한 軍 장성들 적발

한미 연합훈련 관련 군사기밀이 담긴 문서를 책상 위에 방치한 채 퇴근한 군 장성 등이 군 내부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 결과 비밀문서·암호장비 관리 부실로 육군본부 6명, 해군본부 3명, 공군본부 5명, 해병대사령부 3명 등 17명이 적발돼 '경고' 조치를 받았다.

특히 육군본부에선 작전 분야 담당의 소장급 장성이 Ⅱ급 비밀인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 연습 사후 검토 회의자료를, 준장급 장성은 Ⅲ급 비밀인 특정 부대 정찰용 무인기 긴급보강 계획 자료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퇴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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