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직전까지 갔어요”…‘맨유 최악의 영입’ 안토니, 리버풀 유니폼 입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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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직전까지 갔어요”…‘맨유 최악의 영입’ 안토니, 리버풀 유니폼 입을 뻔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악의 영입이라고 평가받는 안토니가 리버풀에 합류할 뻔했다.

안토니는 맨유 첫 시즌 47경기 10골 5도움을 만들었으나 이적료에 비해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24시즌 38경기 3골 2도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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