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및 가자지구 전쟁 발발 2주년을 맞아 인질 가족들 만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하마스에 의해 살해된 미국-이스라엘 이중 국적자 오메르 노이트라의 가족을 백악관에서 만났다.
가자지구에 억류된 뒤 석방된 미국-이스라엘 이중 국적자 에단 알렉산더와 가족도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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