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조르디 알바(36)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알바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주축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빈 세계적인 왼쪽 풀백이다.
한편, 알바에 앞서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한 세계적 미드필더 부스케츠(37)도 올해 MLS 시즌이 끝나면 은퇴한다고 지난달 26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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