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러셀 "韓, WGBI 편입 내년 4월 확정 재확인…국채 시장 신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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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러셀 "韓, WGBI 편입 내년 4월 확정 재확인…국채 시장 신뢰↑"(종합)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World government Bond Index)' 편입이 내년 4월로 재차 확인됐다.

FTSE 러셀은 이번 검토 결과를 통해 한국 국채의 WGBI 편입이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동일한 비중으로 총 8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FTSE 러셀은 한국 국채의 원활한 지수편입(frictionless index inclusion)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 정부 및 투자자, 시장 인프라 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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