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계속되는 가운데, 관세로 저소득층 임산부·신생아·아동 식품 지원(WIC)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케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7일(현지 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이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수입으로 WIC 프로그램 자원을 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농무부 대변인은 이 같은 계획에 대한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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