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한 경기기후위성 1호기가 다음달 발사된다.
기후정책 고도화, 탄소규제 대응, 기후테크 산업 육성, 국제협력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역점 사업으로 내세워온 기후위성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광학위성 1기, 온실가스 관측위성 2기로 구성된 경기기후위성은 발사 후 ▲토지이용 현황 정밀 모니터링 ▲온실가스(메탄) 배출원 식별 및 배출량 추정 ▲홍수, 산불, 산사태 등 기후재난 피해 상황 모니터링 등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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