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권 잡으면 (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거야.” 지난 2022년 1월 유튜브 ‘서울의소리’가 김건희 여사와 50여 차례 통화한 육성이 담긴 이른바 ‘7시간 녹음 파일’이 공개됐을 당시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삼부토건(001470)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등 여러 의혹의 핵심 피의자를 줄 소환한 특검은 수사 개시 이후 35일 만인 지난 8월 6일 여러 의혹의 정점인 김 여사를 소환했다.
특검이 전날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나토 순방 당시 서희건설(035890)이 김 여사에게 건넨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실물을 제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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