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잔량 초과, 소방점검 거부…전산망 화재 돌아보니 '예견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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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잔량 초과, 소방점검 거부…전산망 화재 돌아보니 '예견된 인재'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원인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는 '예견된 인재(人災)'였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터리 이전 과정에서 '충전 용량을 30% 이하로 낮춰야 한다'는 지침을 어기고, 소방 당국의 화재안전조사도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본적인 수칙만 지켰어도 사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안 이유로 소방 화재안전조사 거부"…"적절치 못해" 이번 화재 원인을 두고 안전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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