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아돌연사증후군 사망자는 47명으로 전체 영아 사망(출생 후 1년 이내 사망) 원인의 8.3%를 차지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도 영아 돌연사 예방을 위해 돌 이전의 아기는 똑바로 눕혀서 재우고 푹신한 침구류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연구진은 "수면 환경은 영아 돌연사와 연관되고 푹신한 침대와 침구, 베개, 소파 등은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을 높인다"면서 "충돌 방지를 위한 유아용 쿠션 패드도 오히려 수면 중 질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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