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러셀 "韓, WGBI 편입 내년 4월 확정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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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러셀 "韓, WGBI 편입 내년 4월 확정 재확인"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World government Bond Index)' 편입이 내년 4월로 재차 확인됐다.

기재부는 "FTSE 러셀은 이번 하반기 반기별 검토를 통해 지난해 10월 한국의 WGBI 편입 결정과 지난 4월 한국 국채 WGBI 편입 방식 결정 등에 대해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편입시점이 밀린 것은 한국이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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