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에 수유실이 설치된 역사가 전체 역의 3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역, 종로3가역, 여의도역은 물론 '신설 역사 수유실 설치 의무' 도입 이후 개통한 9호선과 우이신설선에도 수유실 설치가 미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림선은 전체 11개 역 중 10곳에 수유실이 설치돼 설치율이 9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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