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르셀로나 총영사관(박영효 총영사)은 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알리마라 호텔에서 첫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한국과 스페인이 수교한 지 75주년인 데다 바르셀로나는 한국과 스페인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라 대사관과 따로 국경일 행사를 처음 마련하게 됐다고 총영사관 측은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애국가 작곡 90주년을 기념해 관할 지역에서 활동했던 안익태 선생의 셋째 딸로 현재 마요르카에 거주하는 레오노르 안 여사를 특별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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