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이레째인 7일(현지시간) 야당인 민주당에 그 책임을 돌리면서 "거의 가미카제(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자폭 특공대) 같은 공격"이라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이 지속될 경우 일부 연방 정부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경고해온 것과 관련해선 "많이 있다.곧 발표할 것"이라며 "그들(민주당)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는데, 셧다운 때문에 우리는 수십억 달러의 낭비, 사기, 남용을 제거할 수 있게 됐고, 이는 그들이 은쟁반에 담아 건네준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여 소급 지급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민주당에 그 질문을 하라"며 "나는 법을 따른다.법이 정한 것이 옳다"라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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