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차관보 지명자 "한미동맹, 인태 美국익에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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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차관보 지명자 "한미동맹, 인태 美국익에 핵심"

존 노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7일(현지 시간) "한미동맹은 미국 국익을 위해 중요하며, 역내 미군의 존재를 가능케하는 핵심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한미 안보 관계는 지난 70년동안 양국이 직면한 공동의 안보 과제를 해결하는 정교한 동맹으로 변모했다"며 "인준된다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주한미군,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을 현대화하고 강화하며 역내 안보 환경에서 미국의 국익을 지속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지명자는 주한미군 감축이 역내 미군의 능력을 약화시킬 것이란 새뮤얼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의 과거 발언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인준될 경우 파파로 사령관 및 브런슨(주한미군) 사령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재 지역 안보 환경을 고려한 주한미군 군사태세 조정을 위한 권고안을 국방장관 및 미 합동참모본부에 제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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