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7일(현지 시간) 이집트에서 휴전을 위한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
알자지라는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인질을 넘겨주는 즉시 이스라엘이 완전하게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안 제안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지난 6일 이집트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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