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 고장…시속 70km 추락 '기적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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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 고장…시속 70km 추락 '기적의 생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중 낙하산이 열리지 않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러 온 미첼 디킨(25)은 강사 지론 아크코스 폰세(54)와 함께 탠덤(2인 1조) 점프를 했다.

그런데 디킨과 폰세는 기본 낙하산과 비상 낙하산이 모두 펼쳐지지 않아 그대로 땅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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