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LAFC에 합류한 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비견되는 영향을 끼치면서 축구계 완벽한 이적 중 하나로 꼽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7일(한국시간) "축구계에 완벽한 이적이 존재한다면, 손흥민의 LAFC 이적이 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언론은 "손흥민이 합류한 이후, 가봉 국가대표 부앙가는 9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라며 "이번 기록으로 그는 MLS에서 3시즌 연속 20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으며, 2025년 골든 부트 경쟁에서 리오넬 메시와 동률을 이루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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