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시작돼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자전쟁이 2년을 맞은 7일(현지 시간)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현재 진행 중인 협상 노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 미국은 모든 인질 석방, 가자지구 내 하마스 통치 종식, 이스라엘 안보뿐만 아니라 역내 세대에 걸친 평화와 번영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평화 추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안정과 안보, 테러에서 자유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은 트럼프 대통령의 20개 평화원칙의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0개 원칙을 포함한 가자 종전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아랍 중재국들과 함께 이집트에 모여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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