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현재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의 맨유는 불안정하다.이에 아모림 감독의 경질설도 나오고 있다.만약 사령탑을 교체하게 된다면, 에메리가 후임으로 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후 2022년 11월 빌라 사령탑으로 부임한 에메리는 2023-24시즌 리그 4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피차헤스’는 “에메리 감독은 여러 국가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유럽 무대 실적도 뛰어나 맨유의 매력적인 대체 감독으로 꼽힌다.그는 UEL 우승 4회를 포함해 PSG에서도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여기에 UCL도 5번 경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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