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서 김동현이 초등학생, 중학생들로부터 결투 신청 DM을 엄청 받는다고 했다.
이어 김동현은 "다른 스포츠는 경기날 가족들이 응원을 오는데, 격투기는 가족들이 경기를 보는 걸 어려워한다.2015년에 한국에서 UFC 경기가 한 번 열렸다.가족들이 경기장에 왔는데 화장실에서 기도만 하셨다.한 번도 제 경기를 직접 못 보셨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민은 김동현에게 "UFC 선수시절에 입었던 의상이 기억에 남는다.후원해주는 업체가 빼곡하게 적혀있었다"고 했고, 김동현은 "지금은 UFC가 대중화가 됐다.그래서 유니폼도 공식 브랜드 제품을 입는데, 예전에는 주먹구구식이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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