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과거와 지금 자신을 대하는 방법이 달라졌음을 밝혔다.
여러 질문에 답하던 중, 송지은은 '요즘 나는 나에게 친절한가?'라는 카드를 뽑았고, "친절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남편 박위는 "지은이가 취향이 확고한 사람이라는 걸 2년 만에 알게 됐다.연애할 때 지은이는 예스걸이었다.다 오케이"라며 결혼 후 송지은이 "본인의 취향을 찾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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