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조선·HD현대삼호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 3사는 지난해 총 3921명을 신규 채용했다.
구체적으로 한화오션이 2122명으로 가장 많이 채용, 삼성중공업이 1037명, HD한국조선해양이 762명 순으로 채용했다.
지난해 신입 채용 규모는 한화오션이 615명으로 가장 컸으며, HD한국조선해양 및 자회사 3사가 약 500명, 삼성중공업이 215명을 각각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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