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친일 논란 작가들의 작품을 대표작으로 내세운 전시회를 1년째 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이 이들을 포함해 최소 5명의 친일 논란 작가 작품 10점을 소장 중인 사실도 확인됐다.
현재 이 전시회에서는 김인승, 심형구, 박영선 등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 미술인 3명의 작품이 나란히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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