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화끈한 골 잔치로 2025~20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홈 개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7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일본)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6차전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앞선 4일 경기에서 4-1로 승리했지만 5일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4-5로 석패했던 HL 안양은 3승 3패(1연장패 포함)로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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