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난민, 포천서 처음 만난 남성에 키스...성폭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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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난민, 포천서 처음 만난 남성에 키스...성폭행 시도

경기도 포천 길가에서 처음 만난 20대 남성을 강간하려고 한 인도 국적 난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챗gpt)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오윤경)는 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인도 국적 남성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법정에서 “합의하에 키스를 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유사강간 행위는 없었다”는 취지로 범행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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