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자신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고발 조치에 “여당이 나서서 제1야당의 대표를 고발한다는 것.이것이 바로 공포 정치”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관람 예정인 영화 ‘건국전쟁2’에 대해 “역사적 사실 자체는 하나다.그러나 역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하게 기록될 수 있다.빛이 어느 방향으로 들어오는지에 따라서 그림자는 다른 방향으로 생기게 된다”며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곧 왜곡된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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