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파이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최근 자신의 발언으로 불거진 이른바 '축구 국가대표팀 꼰대 문화' 논란을 바로잡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7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한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 문화를 비판하거나 나쁜 걸 보여주려던 의도는 전혀 아니었다.축구대표팀의 서로 도와주는 문화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다.나이와 관계없이 서로 도와주고 서포트하는 문화를 언급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카스트로프는 축구대표팀의 긍정적인 문화를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최근 논란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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