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연장 혈투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에 1점차로 진땀승을 거뒀다.
아이재아 힉스가 전반에만 11점을 넣으면서 KT에 리드를 선사했다.
KT가 힉스의 덩크슛과 하윤기의 자유투로 리드를 가져갔지만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3점포 두 방을 앞세워 72-72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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