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135% 폭증… 일본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들른다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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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135% 폭증… 일본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들른다는 ‘이곳’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피부과를 찾은 일본 환자가 30만 811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피부과를 찾은 일본 환자는 30만 8116명으로, 전체 일본 환자 44만여 명의 70%가 피부과에 들렀다.

이처럼 K-뷰티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뷰티 및 헬스 전문 드럭스토어를 비롯해 피부과 등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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