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대 직행의 꿈을 이룬 황유민이 세계 랭킹을 크게 끌어 올렸다.
황유민은 지난 5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황유민은 연말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 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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