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의 동시다발 1인다역은 필연적"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가 전산망 먹통 사태 와중의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녹화로 야권을 중심으로 비난이 거센 데 대해 방송 출연으로 'K-푸드'를 알리는 것도 대통령의 다양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총리는 전날 방영된 방송을 시청했다며 "대통령님께서 방송에서 말씀하신 대로 한국 문화의 핵심인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방송의 요리 프로그램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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