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픽처스의 상징적인 SF 블록버스터 '트론'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트론: 아레스'가 오는 8일 국내 개봉한다.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창조된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가 위험한 임무를 띠고 현실 세계로 파견되면서 벌어지는 통제 불능의 위기를 그린다.
영화는 "두 개의 세상이 충돌한다"라는 강렬한 카피처럼 회색빛의 현실과 붉은빛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세계의 충돌을 예고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