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에서 동물의 살을 파먹는 기생파리 애벌레 ‘신세계 나사벌레(New World Screwworm)’ 감염 사례가 다시 확인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신세계 나사벌레는 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는 기생성 파리의 일종이다.
이 파리는 온혈 동물, 주로 가축의 조직에 알을 낳으며 드물게는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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