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던 강원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90%를 넘어섰다.
이날 오봉저수지 수위는 119.96m로 만수위 121.50m에도 근접해 가뭄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강릉지역 14개 저수지의 이날 평균 저수율도 93.7%로 평년(79.6%) 대비 117.7%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