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대표 몰래 회원들에게 트레이닝 비용을 받고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트레이너가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
근무기간 중인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회원들에게 자신에게 회비를 내면 저렴하게 개인 트레이닝을 해주겠다며 총 37차례에 걸쳐 26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회원들에게 따로 받은 돈을 자신의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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