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가전산망 복구 진땀 흘릴때…李대통령은 냉장고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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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가전산망 복구 진땀 흘릴때…李대통령은 냉장고 앞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이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출연을 두고 “복구에 모두가 진땀을 흘리던 그 시각, 대통령은 세트장의 냉장고 앞에 서 있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 문장 속에는 책임의 언어가 없다”며 “화재와 복구, 예능과 홍보가 한 문장 안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열됐다.이 두 문장이 함께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미치고 환장할 비극”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10월 3일 복구에 매달리던 한 공무원이 과로 끝에 생을 마감했다”며 “책임감 없는 대통령의 공무원들에 대한 밤샘 지시는 피로가 아니라 상처로 남았다.그 상처는 냉장고의 어떤 냉동칸보다 차가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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