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내년 지선 최대 과제는 '중원' 수성..."수도권 승리 위한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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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내년 지선 최대 과제는 '중원' 수성..."수도권 승리 위한 발판"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중원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충청과 대전을 '중원'이라 규정하며 "지방선거 승패는 중원 싸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고, 당선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전을 찾으며 충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한국갤럽·세계일보가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충청권 응답자의 내년 지방선거 정당 후보 지지 의향은 민주당 42%, 국민의힘 40%로 나타났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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