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월 대형마트 주류 매출은 국산맥주가 1위, 수량으로는 소주가 1위를 차지했다.
7일 대형마트 3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주류 매출에서 ‘국산맥주’ 비중이 24.0∼27.6%로 나타났다.
이마트의 주류 매출 비중은 국산맥주(24%)에 이어 와인(22%)과 양주(19%), 소주(17%), 수입맥주(12%), 전통주(5%), 무알코올 맥주(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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