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BT는 그의 활약에 대해 "오늘 경기 양 팀 선발 명단에는 14개의 서로 다른 국적의 선수들이 포함돼 있었다.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는 바로 한국인이었다"며, "미트윌란의 센터백 이한범은 수비진의 등대 같은 존재였으며, 코펜하겐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있어 ‘아시안 센세이션’ 이라 불릴 만한 활약을 펼쳤다.
K리그에서부터 '제2의 김민재'로 불리던 이한범은 10월 홍명보호 명단에 포함되며 한국 수비의 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한범은 스리백의 한 축으로 나서 홍명보호의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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